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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 "비트코인, 10만 달러 하회에도 신뢰 유지…정책 모멘텀으로 반등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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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7일 비트코인에 대해 최근 하락을 겪었지만 시장 신뢰는 유지되고 있으며, 빠르면 연내에 있을 가상자산 명확화 법안(CLARITY Act) 통과가 반등 매가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홍성욱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가상자산 시장은 전반적으로 하락하며 10월 중순 이후의 반등을 되돌렸고, 비트코인은 한때 10만 달러를 하회하기도 했다"라며 "알트코인 위주로 큰 폭 하락하며 지난달 청산 사태 이후 반등 폭을 되돌리는 모습으로, 솔라나는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출시에도 불구하고 연간(YTD) 성과가 마이너스로 재진입했으며, 이더리움도 성과를 거의 다 되돌렸다"라고 전했다.

이어 "비트코인은 종가 기준으로 2018년부터 20% 넘는 하락이 7차례 발생했는데, 이번 하락은 고점과 저점을 비교했을 때 21% 하락한 것으로 볼 수 있으나 아직 과거 하락 대비 양호한 상황"이라며 "제도권 편입 추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디베이스먼트 트레이드(debasement trade)의 대표 종목으로 부상했기 때문에 과거와 달리 극심한 변동성은 보이지 않으리라고 예상한다"라고 설명했다.

홍 연구원은 "지난달 알트코인 청산 사태와 그로 인한 투자심리 저하가 비트코인 및 시장 약세에 주요 원인으로 보이지만, 과거 블랙스완 이벤트와 달리 시장의 신뢰가 훼손된 것은 아니므로 투자심리 회복이 빠를 수 있다"라며 "단기적으로 비트코인 및 시장에 긍정적인 이슈로 작용할 수 있는 것은 가상자산 명확화 법안으로, 빠르면 연내~내년 초 통과도 가능하며 지니어스 법안(GENIUS Act) 통과 전후로 가상자산 시장이 주목받았던 것과 유사한 효과가 발생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국내에서는 대선 공약(원화 스테이블코인, 비트코인 현물 ETF 등) 추진을 기대할 수 있으며, 곧 공개될 스테이블코인 정부안에 시장이 주목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덧붙였다.

[이투데이/박정호 기자 (godo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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