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2.0 °
SBS 언론사 이미지

"가슴 아렸던 건" 도화지엔…노소영, 이혼 확정 후 심경

SBS
원문보기
댓글 이동 버튼0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 세기의 이혼이라 불렸죠.

이런 가운데 노소영 관장, SNS를 통해 소회를 밝혔습니다.

노 관장은 어제 자신의 SNS에 '이혼이 확정돼 37년 전 시집온 집에서 떠나게 됐다'며 담담한 소회를 밝혔습니다.

이어 '60이 넘으니 모든 것이 소중하다'며 '옷가지며 가방, 신발 어느 곳에도 그만큼의 웃음과 눈물, 노력과 좌절, 그리고 희망이 묻어 있다'고 썼습니다.






이 글과 함께 결혼식 때 입었던 것으로 보이는 웨딩드레스와 한복 사진, 또 과거 자녀들에게 받은 것으로 보이는 도화지 사진도 공개했는데요.

도화지에는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얼굴 사진 위에 종이로 만든 턱시도와 드레스가 붙어 있고 여러 장의 메시지 카드가 장식돼 있습니다.

앞서 대법원은 지난달,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이혼 소송에서 재산분할 결정의 파기환송과는 별개로, 위자료와 이혼 자체를 확정했습니다.

(화면출처 : 노소영 SNS)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김민종 미우새 논란
    김민종 미우새 논란
  2. 2이이경 유재석 패싱 논란
    이이경 유재석 패싱 논란
  3. 3차태현 성격 논란
    차태현 성격 논란
  4. 4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5. 5윤태영 웰터급 챔피언
    윤태영 웰터급 챔피언

함께 보면 좋은 영상

SBS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