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TV 언론사 이미지

음성 '화학물질 누출 사고'…피해 범위 최대 3.5km

연합뉴스TV 천재상
원문보기


지난달 충북 음성군의 한 화학물질 보관 업체에서 발생한 누출 사고의 피해 범위가 최대 반경 3.5㎞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원주지방환경청은 어제(6일) 오전 음성군에서 주민설명회를 열고 "정확한 피해는 시료를 채취해서 조사해봐야 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당국에 따르면 반경 내 주민과 공장 직원 등 98명이 이상 증세를 호소했으며 지역 농가 220곳의 농경지 80헥타르가 피해를 본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앞서 해당 업체에서는 지난달 21일과 26일 화학물질 '비닐아세테이트 모노머'가 각각 500리터, 400리터씩 누출됐습니다.

#음성군 #화학물질 #누출사고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천재상(genius@yna.co.kr)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뉴진스 팀 분열
    뉴진스 팀 분열
  2. 2이재명 청와대 복귀
    이재명 청와대 복귀
  3. 3햄스터 학대 생중계
    햄스터 학대 생중계
  4. 4이현주 포르투갈 리그 골
    이현주 포르투갈 리그 골
  5. 5한미 연합 야외기동훈련
    한미 연합 야외기동훈련

함께 보면 좋은 영상

연합뉴스TV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