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서울 강동구 천호동의 재개발조합 사무실에서 흉기를 휘둘러 3명의 사상자를 낸 6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서울동부지방법원은 피의자 조 모 씨에 대한 구속 심사를 진행한 뒤 "증거를 인멸하고 도망할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앞서 조 씨가 휘두른 흉기에 중상을 입었던 50대 여성이 숨지면서 경찰은 살인 혐의를 추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조 씨는 영장 심사 참여를 포기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방준혁(bang@yna.co.kr)


![[영상구성] 2026 병오년, 새해에는 어떤 일이?](/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news.zumst.com%2Fimages%2F119%2F2025%2F12%2F28%2F792699_1766877624.jpg&w=384&q=100)



![[날씨] 예년보다 온화하지만 곳곳 비·눈…연말 '세밑 추위'](/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news.zumst.com%2Fimages%2F119%2F2025%2F12%2F29%2F795646_1766981879.jpg&w=384&q=75)

![[경제읽기] '삼전·SK하이닉스' 반도체주 강세…내년 증시·환율 전망은?](/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news.zumst.com%2Fimages%2F119%2F2025%2F12%2F29%2F795596_1766981496.jpg&w=384&q=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