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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엔 도둑 없다더니"…가방 두고 간 외국인, 노트북 도난당해

뉴시스 윤서진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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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한국에는 도둑 없다"는 말을 믿었다가 절도 피해를 본 외국인 사연이 전해졌다. (사진=JTBC '사건반장' 캡처) *재판매 및 DB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뉴시스] "한국에는 도둑 없다"는 말을 믿었다가 절도 피해를 본 외국인 사연이 전해졌다. (사진=JTBC '사건반장' 캡처) *재판매 및 DB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윤서진 인턴 기자 = "한국에는 도둑 없다"는 말을 믿었다가 절도 피해를 본 외국인 사연이 전해졌다.

5일 JTBC '사건반장'에서는 한국에 거주 중인 외국인 남성 A씨의 제보가 소개됐다.

A씨는 지난달 26일 새벽 3시30분쯤 편의점에서 음식을 먹은 뒤, 의자에 가방을 둔 채 그대로 자리를 떠났다. 가방 안에는 새로 구한 노트북이 들어 있었다.

그는 "한국은 CCTV도 많고, 물건을 훔쳐가는 사람이 없다"는 말을 믿고 다시 편의점으로 돌아갔지만, 가방은 이미 사라진 뒤였다.

건물 내 CCTV를 확인한 결과, 한 남성이 A씨의 가방을 챙겨 떠나는 모습이 포착됐다. 노트북 위치를 추적해 본 결과, 분실된 노트북은 서울 홍대 인근에서 경기도 양주의 한 아파트까지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경찰은 범인을 추적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imseoj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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