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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류현진 동료' 마에다, 10년 MLB 생활 마치고 일본 복귀

연합뉴스 하남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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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투수 마에다 겐타[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일본인 투수 마에다 겐타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마에다 겐타(37)가 10년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생활을 마감하고 일본으로 돌아간다.

마에다는 6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영어로 "다음 시즌부터 일본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가기로 했다"며 "2016년부터 2025년까지 미국에서 뛰며 꿈을 이뤘다. 지난 10년은 잊지 못할 시간으로 가득했다"고 썼다.

그는 "미국에서 만난 동료와 지도자, 팬들에게 정말 감사하다.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이런 인연 덕에 나는 새로운 세상에 발을 들였다"며 "월드시리즈 기간에는 어디에서도 느끼지 못한 분위기에 휩싸였다. 월드시리즈에서 위기에서 탈출하고서 받은 기립 박수는 내 인생 가장 위대한 순간으로 남았다"고 덧붙였다.

일본프로야구 히로시마 도요카프에서 뛰던 마에다는 2016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계약하며 빅리그 무대에 섰다.

마에다는 21세기 한국 최고 투수 류현진(현 한화 이글스)과 2016∼2019년, 4시즌 동안 다저스에서 함께 뛰어 한국 팬들에게도 익숙하다.

마에다는 올해까지 MLB 무대에서 통산 226경기(172경기 선발)에 등판해 68승 56패, 6세이브, 10홀드, 평균자책점 4.20을 남겼다.


올해에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에서 시즌을 시작해 5월 초 방출당했다.

시카고 컵스, 뉴욕 양키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하며 빅리그 재진입을 노렸지만, 끝내 MLB로 돌아오지 못했다.

올해 4월 30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전(1이닝 무피안타 무실점)이 마에다의 빅리그 마지막 경기가 됐다.

jiks7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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