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닌텐도가 스위치의 시대를 정리하고 차세대 콘솔로 전환하는 수순을 밟고 있다.
5일(현지시간) IT매체 더 버지는 닌텐도가 최근 재무 보고에서 스위치2를 중심으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고 전했다. 이는 기존 스위치 플랫폼의 축소를 의미한다.
당장 스위치가 단종되는 것은 아니지만, 향후 새로운 게임 출시가 줄어들 가능성이 크다. 닌텐도는 소비자 수요와 시장 상황을 고려해 스위치 하드웨어 판매를 지속할 계획이며, 2025년 말까지 몇 가지 주요 타이틀도 준비 중이다.
닌텐도 스위치 [사진: 셔터스톡] |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닌텐도가 스위치의 시대를 정리하고 차세대 콘솔로 전환하는 수순을 밟고 있다.
5일(현지시간) IT매체 더 버지는 닌텐도가 최근 재무 보고에서 스위치2를 중심으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고 전했다. 이는 기존 스위치 플랫폼의 축소를 의미한다.
당장 스위치가 단종되는 것은 아니지만, 향후 새로운 게임 출시가 줄어들 가능성이 크다. 닌텐도는 소비자 수요와 시장 상황을 고려해 스위치 하드웨어 판매를 지속할 계획이며, 2025년 말까지 몇 가지 주요 타이틀도 준비 중이다.
지난 6월 출시된 스위치2는 현재까지 1036만대가 판매됐으며, 이 중 84%가 기존 스위치 사용자였다. 이는 스위치의 1억5401만대 누적 판매량에 비하면 아직 적은 수치지만, 닌텐도는 사용자들이 점진적으로 신형 콘솔로 이동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닌텐도가 새로운 플랫폼에 집중하면서 스위치가 역사 속으로 사라질 날도 머지않아 보인다. 다만, 당분간은 기존 유저들을 고려해 하드웨어 판매를 유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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