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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 카다시안, 변호사 맞아?..드라마 속 속옷 ‘빼꼼’ 파격 오피스룩 [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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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킴 카다시안이 변호사로 변신한 신작 ‘올즈 페어: 여신의 재판’이 혹평 속에서도 파격 패션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5일(현지시간) 킴 카다시안은 자신의 SNS에 새 드라마 속 의상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핀스트라이프 셋업 정장에 셔츠, 와인색 넥타이를 매치했지만, 뒤태가 드러나는 파격적인 스커트 컷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밖에도 킴 카다시안은 정장과 망사 레이스 스타킹을 매치하는가 하면, 가슴이 깊게 파인 셋업 패션을 선보이는 등, 다양하고도 파격적인 오피스룩을 선보였다.


그가 주연을 맡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올즈 페어: 여신의 재판’은 남성 중심의 거대 로펌을 떠난 여성 변호사들이 자신들만의 로펌을 세워 이혼 소송의 판도를 뒤흔드는 이야기를 담는다. 킴 카다시안은 이혼 전문 변호사 ‘알루라 그랜트’ 역으로 등장해 당당하고 대담한 캐릭터를 선보인다.

그러나 화려한 캐스팅에도 불구하고 작품의 반응은 엇갈린다. ‘글리’와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로 유명한 라이언 머피가 연출을 맡았지만, 일부 해외 매체들은 “올해 최악의 드라마”라며 혹평을 쏟아냈다. 로튼토마토 평점은 0%로, 킴 카다시안의 연기력 또한 “경직됐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한편 ‘올즈 페어: 여신의 재판’은 디즈니+를 통해 매주 화요일 새로운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yusuou@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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