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춘천시가 SRT 매거진에서 주관하는 '2025년 SRT 어워드' 국내 최고의 여행지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SRT 매거진은 서울 수서역을 기점으로 운영하는 고속열차 SRT 차내 소식지다.
SRT 어워드는 매년 평가를 통해 국내 최고의 여행지를 선정하고 있으며, 올해는 1만2천60명의 독자 투표와 여행작가·기자 등 전문가 평가, 에디터 평점, 홍보자료 편의성 평가 등을 종합해 수상 도시를 꼽았다.
삼악산 스카이워크에서 내려다본 춘천시 |
SRT 매거진은 서울 수서역을 기점으로 운영하는 고속열차 SRT 차내 소식지다.
SRT 어워드는 매년 평가를 통해 국내 최고의 여행지를 선정하고 있으며, 올해는 1만2천60명의 독자 투표와 여행작가·기자 등 전문가 평가, 에디터 평점, 홍보자료 편의성 평가 등을 종합해 수상 도시를 꼽았다.
춘천시는 전국 46개 도시 중 대상에 선정됐다.
앞서 춘천시는 SRT 매거진 6월호에서 '강이 말했다, 춘천에서 만나자'라는 제목으로 탑승객들을 만났다.
매거진에는 의암호를 비롯한 '청춘의 도시' 춘천의 주요 명소를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특히 북한강과 소양강이 만나 빚어낸 아름다운 수변 경관, 춘천대교의 야경, 고즈넉한 하중도 생태공원 등이 독자들의 호응을 얻었다고 춘천시는 설명했다.
또 7월에 열렸던 세계태권도문화축제와 춘천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대회도 소개됐다.
춘천은 세계태권도연맹(WT) 본부를 유치했고 본부 조성을 진행하고 있다.
이밖에 국립춘천박물관과 육림랜드, 김유정문학촌, 레일바이크 등 명소를 차례로 소개했다.
춘천 소개 SRT 매거진 |
ha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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