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대표는 "마이크로소프트 게임 패스 제휴로 1020 남성 고객 유입이 도입 전 대비 23% 증가하는 등 고객층이 폭넓게 확장되고 있으며 신선식품의 구매 활성화도 두드러지고 있어 멤버십은 커머스 성장을 견인하고 콘텐츠 소비를 활성화하는 핵심 축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9월 말 넥슨에 이어 글로벌 오디오 구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와의 파트너십 발표를 통해 콘텐츠도 확대 중"이라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1억여개의 음악부터 700만여개의 팟캐스트 등 방대한 오디오 콘텐츠를 네이버의 다양한 서비스와 연계해 사용자들이 자신의 취향, 상황, 기분에 어울리는 오디오 콘텐츠를 쉽게 경험하고 즐길 수 있게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정현 기자 goroni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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