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연 네이버(NAVER) 대표가 5일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정보성 검색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3월 출시한 AI 브리핑은 9월 말 통합 검색 쿼리 대비 15%까지 커버리지가 확대됐다"고 말했다.
이어 "신뢰도 높은 출처의 노출이 강화된 정보제공과 롱테일 질의에 대한 답변 만족도를 개선하며 사용성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이제 3000만명 이상이 사용 중인 AI 브리핑은 요약된 정보 소개와 함께 본문 하단에 제시하는 연관 질문의 재검색을 통해 추가적인 심층 탐색과 콘텐츠의 소비 확산이 가능하다. 여기에 차별점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정현 기자 goroni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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