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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10만 달러 붕괴…이더리움·BNB·리플·솔라나 동반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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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시장이 급격한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5일(한국시간) 오전 6시 50분 기준, 글로벌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비트코인(BTC)은 9만9559.3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대비 7.16% 하락한 수준이다.

비트코인은 장중 한때 9만9365달러(-7.46%)까지 하락, 10만 달러(약 1억4000만 원) 선 아래로 추락했다. 이는 6월 이후 약 5개월 만의 최저치다.

이날 이더리움(ETH) 역시 하루 새 13.8% 급락, 현재 3142달러대에서 거래 중이다.

급락 배경에는 디파이(DeFi) 프로토콜 ‘밸런서’ 해킹 사건이 지목된다. 밸런서는 중앙기관 없이 이용자 간 직접 거래를 지원하는 피어 투 피어(Peer to Peer) 기반 플랫폼으로, 이번 공격으로 약 1억 달러(약 1400억 원) 규모의 디지털 자산이 유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건으로 디파이 시장 전반의 보안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다.

이더리움 외에도 바이낸스 코인(BNB, -10.05%), 솔라나(SOL, -10.50%), 리플(XRP, -9.26%) 등 주요 알트코인이 일제히 두 자릿수 하락률을 보였다.


이번 하락에는 미국발 악재도 겹쳤다. 전날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 AI 대표주 팔란티어의 주가가 급락하면서 기술주 전반의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여기에 미 연준(Fed) 인사들의 매파적(긴축적) 발언과 연방정부 셧다운 우려가 더해지며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확산됐다.

[이투데이/기정아 기자 (kk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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