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유나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여름이 가고 기다리던 겨울이 온다"며 "임신 과정이 쉽지만은 않지만 이 과정 또한 무한한 축복과 경험의 연속이기를"이라고 적었다.
이어 그는 "곧 만날 겨울이 와"라며 "우리 가족이 함께 나아갈 여정을 생각하며 벅찬 마음과 행복한 마음으로 하루 하루 더 잘- 지내보기"라고 전했다.
유나는 자신의 일상 사진을 공개하며 자연스럽게 만삭 화보 사진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한편 2012년 AOA 멤버로 데뷔한 유나는 2020년 이후 개별적으로 활동했다. 이후 지난 해 2월 작곡가 강정훈과 결혼했다. 강정훈은 씨스타19 '마 보이', 제국의 아이들 '후유증', 트와이스 '하트 셰이커', 있지 '달라달라', '워너비' 등 다수의 K팝 아티스트들의 곡을 작업했다.
유나는 결혼 1년 5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저희 부부에게 너무 감사하게도 예쁜 아가천사가 찾아왔어요"라며 "하루 하루 뱃속에서 커져가는 아가를 보며 요즘 너무나도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답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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