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TV 언론사 이미지

박병호, 키움 코치로…"열정 있는 선수 만들 것"

연합뉴스TV 조한대
원문보기


은퇴를 전격 발표한 '국민거포' 박병호가 친정팀 키움에서 잔류군 선임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합니다.

박병호는 리그 최다인 총 여섯 차례 홈런왕에 오르는 등 최고의 홈런타자로 인정받은 선수로 특히 키움의 전신 넥센 시절에 만개한 기량을 뽐냈습니다.

키움에서 선수생활 연장해보자는 제안을 사양한 뒤 코치로 새출발하는 박병호는 오늘(4일) 팀의 신인선수 오리엔테이션에 합류했는데요.

직접 소감을 들어보시겠습니다.

<박병호 / 키움 잔류군 선임코치> "선수들의 기량 발전을 위해서 도움이 되고 싶고 이제 몸 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 힘든 선수들이 많을 거예요. 야구에 대한 열정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해서 좋은 야구 선수가 될 수 있도록 그런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박병호 #키움히어로즈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조한대(onepunch@yna.co.kr)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LG 가스공사 3연승
    LG 가스공사 3연승
  2. 2트럼프 황금함대 한화 협력
    트럼프 황금함대 한화 협력
  3. 3주호영 필리버스터 거부
    주호영 필리버스터 거부
  4. 4윤석열 부친 묘지 철침
    윤석열 부친 묘지 철침
  5. 5통학버스 화물차 충돌사고
    통학버스 화물차 충돌사고

함께 보면 좋은 영상

연합뉴스TV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