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JTBC 언론사 이미지

'728조' 이재명 정부 첫 예산안 나왔다…"새로운 100년 준비"

JTBC
원문보기
"하루 늦으면 한 세대 뒤처져"…'AI 대전환' 집중투자
"영혼까지 갈아넣으며 총력 다해"…APEC 소감도
해당 영상은 JTBC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해당 영상은 JTBC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이재명 정부의 첫 예산안이 나왔습니다. 올해보다 8% 넘게 늘어난 728조원입니다. 국회에 나온 이 대통령은 "인공지능 시대를 여는 대한민국의 첫번째 예산"이고, "100년을 준비하는 출발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첫 소식, 이승환 기자입니다.

[기자]

취임 후 두 번째 국회 시정 연설에 나선 이재명 대통령은 경주 APEC 정상회의 이야기로 말문을 열었습니다.

한·미 관세협상 타결과 한·중 관계 회복 등을 주요 성과로 꼽으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최악의 상황에서도 최선의 결과를 만들기 위해 영혼까지 갈아넣으며 총력을 다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내년도 예산안은 올해보다 8.1% 증가한 728조 원.

역대 최대 규모 편성 배경에 대해 이 대통령은 '인공지능 시대'를 내세웠습니다.


[정부가 마련한 2026년 예산안은 바로 인공지능 시대를 여는 대한민국의 첫 번째 예산입니다. 대한민국의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는 역사적 출발점이 될 것입니다.]

지금이 "인공지능 대전환의 파도 앞에서 국가 생존을 모색해야 할 절체절명의 위기"라면서 투자 시급성도 강조했습니다.

[산업화 시대에는 하루가 늦으면 한 달이 뒤처지고, 정보화 시대에는 하루가 늦으면 1년이 뒤처지겠지만 인공지능 시대에는 하루가 늦으면 한 세대가 뒤처지게 됩니다.]


이 대통령은 '인공지능 3대 강국' 도약을 위한 대전환에 10조 1천억원, 올해 예산 보다 3배 이상 늘어난 규모를 편성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가운데 2조 6천억 원은 산업·생활·공공 전 분야 인공지능 도입에 쓰고, 인재 양성과 인프라 구축에 7조 5천억 원을 투입하겠다고 했습니다.

[피지컬 인공지능 선도 국가 달성을 위해 국내의 우수한 제조 역량과 데이터를 활용하여 중점 사업에 집중 투자하겠습니다. 인공지능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고급 인재 1만1천명을 양성하고…]

내년도 국방 예산은 올해보다 8.2% 증액한 66조 3천억 원이 편성됐는데, 이 대통령은 최첨단 무기체계로의 개편 등을 통해 "우리의 염원인 자주국방을 확실하게 실현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북한 연간 GDP의 1.4배에 달하는 국방비를 사용하고, 전 세계 5위의 군사력으로 평가받는 우리 대한민국이 국방을 외부에 의존한다는 것은 우리 국민의 자존심 문제 아니겠습니까?]

이밖에 24조원 규모로 지역사랑상품권을 발행하고, 산업재해 사고를 줄이기 위해 근로감독관을 2천 명 늘리고, 일터지킴이를 신설하겠다고도 했습니다.

[영상취재 주수영 구본준 김미란 영상편집 이지훈]

이승환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하나의 중국 존중
    하나의 중국 존중
  2. 2이정현 어머니
    이정현 어머니
  3. 3박철우 대행 데뷔전
    박철우 대행 데뷔전
  4. 4장원진 감독 선임
    장원진 감독 선임
  5. 5나나 역고소 심경
    나나 역고소 심경

JTBC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