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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골골골골골골골골골' 손흥민, 초대형 기록 세웠다! 10시즌 연속 10골 이상 '대업'…MLS 딱 3달 뛰고 '두 자릿 수' 득점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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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의 기세가 어디 가지 않는다.

손흥민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입성 3개월 만에 두 자릿수 득점으로 여전한 월드클래스 공격력을 자랑했다. 아울러 지난 10개 시즌에서 매 시즌 10골 이상 득점하는 대업을 달성했다.

손흥민은 지난 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 있는 Q2 스타디움에서 열린 오스틴과 LAFC의 2025시즌 미국 MLS컵 플레이오프 1라운드 2차전에서 1골 1도움으로 맹활약하며 팀의 4-1 대승을 이끌었다.

동료 드니 부앙가, 나단 오르다스와 함께 공격수로 나선 손흥민은 전반 21분 수비 한 명을 두고 스텝오버 드리블 이후 환상적인 왼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뜨렸다. 4분 뒤인 드니 부앙가의 추가골을 어시스트했다.

손흥민의 선제골이 기폭제가 되면서 LAFC는 4-1 대승을 거두고 플레이오프 1라운드 2연승으로 다음 라운드에 조기 진출했다.



지난 8월 LAFC 이적 이후 손흥민의 활약은 정규시즌을 넘어 플레이오프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손흥민은 정규시즌에 10경기에 나서 9골 3도움을 기록했다. 플레이오프 기록을 더 하면 MLS 입성 이후 11경기 10골 4도움이다.

이로써 지난 8월 MLS 입성 뒤 3달 만에 시즌 10골을 채웠다. 지난 2016-2017시즌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 소속으로 21골을 넣으면서 시작된 시즌 10골 기록을 이번에도 수립했다.



2010-2011시즌 함부르크(독일)에서 분데스리가에 데뷔하며 프로 생활을 시작한 손흥민은 총 16차례 시즌 중 13차례 10골 이상을 기록했다.


함부르크에서 2012-2013시즌 34경기에 출전, 리그 12골과 컵대회 2골 등 총 14골을 넣어 시즌 첫 두 자릿수 득점을 신고한 손흥민은 레버쿠젠(독일)에서 있었던 두 시즌(2013-2014, 2014-2015) 모두 10골을 돌파했다.

그리고 토트넘을 이적한 직후 2015-2016시즌 리그 4골에 머물러 아쉬워했던 손흥민은 해리 케인, 델레 알리, 그리고 크리스티안 에릭센과 함께 하면서 잠재력을 폭발했다.

2016-2017시즌부터 2023-2024시즌까지 무려 여덟 시즌 연속 프리미어리그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한 손흥민은 리그를 대표하는 공격수가 됐다. 2024-2025시즌에도 부상으로 3차례나 재활하는 가운데 프리미어리그에서 7골,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3골, 잉글리시 리그컵에서 한 골 등 총 11골을 뽑아냈다.




여기에 미국 MLS 무대로 넘어와서 반시즌만의 두 자릿수 득점을 터뜨리며 손흥민은 월드클래스 공격수임을 미국 무대에서 재차 확인시켜 줬다.

한편 손흥민은 오는 11월 A매치를 위해 한국에 들어와 볼리비아, 가나와 두 차례 평가전을 치르고 미국으로 돌아간다. LAFC는 오는 23일 캐나다 밴쿠버에 있는 BC플레이스 스타디움에서 밴쿠버 화이트캡스와 단판 승부를 벌인다.

사진=연합뉴스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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