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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피지컬: 아시아', 4일 첫 탈락 국가 나온다

디지털데일리 채성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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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채성오기자] 넷플릭스 예능 '피지컬: 아시아'가 4일 오후 5시 방송을 통해 첫 탈락 국가를 공개한다.

이날 오픈하는 피지컬: 아시아 5~6화에선 탈락 국가가 나오는 데스매치 '공 뺏기' 과정이 그려진다. 앞서 2퀘스트 난파선 운송전에서 패배한 일본,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중 단 2개 국가만 살아남을 수 있다.

피지컬 시리즈의 시그니처 대결인 공 뺏기는 국가 대항전인만큼 1인전과 2인전이 함께 치러지는 5판 3선승제로 진행된다. 제작진은 이번 시리즈를 통해 최초 진행하는 2인전 공 뺏기를 더 격렬하게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이는 체격 차이가 있어도 기술이 있으면 승리할 수 있는 방식이다. 복싱 전설 매니 파퀴아오와 태국 무에타이 챔피언 슈퍼본의 맞대결도 관전 포인트다.

세 번째 퀘스트인 '팀 대표전'은 데스매치 생존 2개국과 앞서 난파선 운송전에서 승리하며 일찌감치 세 번째 퀘스트에 올라간 한국, 몽골, 튀르키예, 호주까지 6개국이 피지컬 전쟁을 치른다. 팀 대표전은 4개 게임으로 이뤄지며 게임별 팀 대표가 나간다. 각 조는 추첨으로 편성돼 죽느냐 사느냐 대결을 벌인다.

팀 대표전은 한국의 전통적인 색깔이 담긴 거대한 퀘스트가 게임 몰입도를 더할 예정이다. '오래 매달리기'부터 '돌장승 버티기', '자루 넘기기', '기둥 뛰어넘기'까지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는 4개 게임이 예고돼 있다. 각 국의 다양한 피지컬 능력치와 전략이 승패를 가를 예정이다. 각 게임 1위는 3점, 2위는 2점, 3위는 1점을 획득하는 4게임 합산제로 최하위 국가가 선정된다.

한편 피지컬: 아시아​는 피지컬 경쟁을 다루는 만큼 전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실제로 영국 매체 <가디언>은 "팀간의 시너지가 놀라울 정도로 잘 맞아떨어지고 전략적 교묘함이 드러나는 순간들이 있어 리얼리티 TV에 완벽하다"고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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