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1.1 °
엑스포츠뉴스 언론사 이미지

원지안, X 소개서 공개 "안정적이고 단단한 사랑을 하길 바란다" (경도를 기다리며)

엑스포츠뉴스
원문보기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경도를 기다리며’ 속 트러블메이커 셀럽 원지안 소개서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오는 12월에 첫 방송될 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는 두 번의 연애를 하고 헤어진 이경도와 서지우가 불륜 스캔들 기사를 보도한 기자와 스캔들 주인공의 아내로 재회해 짠하고 찐하게 연애하는 로맨스 드라마다.

극 중 원지안이 맡은 서지우 캐릭터는 아름다운 외모와 거침없는 태도로 세간의 관심을 받는 자림 어패럴의 둘째 딸이다. 안하무인으로 온갖 비행을 저지르는 남편과 갈라설 날을 오래도록 꿈꾸던 중 동운일보에서 터트린 남편의 불륜 스캔들 기사를 계기로 이혼을 성취한다.



자유의 몸이 된 서지우는 이혼에 결정적 도움을 준 동운일보를 가장 먼저 찾아가 한때 뜨겁게 사랑했던 첫사랑이자 옛 연인을 만나게 된다. 엄마보다 더 따뜻한 사랑을 줬던 첫사랑과 최악의 시나리오로 재회한 서지우가 과연 어떤 반응을 보일지 호기심이 커진다.

이런 가운데 서지우의 X가 쓴 서지우 소개서에는 함께 사랑을 나눴던 그때 그 시절의 감정이 그대로 녹아 있어 보는 이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사랑을 시작하게 된 계기부터 이별의 원인과 재회의 전말까지 디테일하게 서술한 문장들은 서지우의 연애 시절을 자연스럽게 연상케 하고 있다.

특히 소개서 속 ‘저는 지우의 운명이 아닌 지우의 악연일지도 모른다’고 해 그 내막이 궁금해진다. 과연 서지우는 ‘안정적이고 단단한 사랑을 하길 바란다’는 X의 바람을 이뤄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와 함께 한 치의 흔들림 없는 사랑을 찾고 있는 서지우의 이야기를 그려낼 원지안의 활약 또한 기대를 모은다. 공개된 사진 속 원지안은 풋풋한 청춘과 성숙한 어른의 얼굴을 오가며 럭비공처럼 통통 튀는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2025년 핫 루키로 자리매김한 원지안이 표현할 서지우 캐릭터의 애틋한 로맨스가 기다려진다.

사랑스러운 첫사랑 원지안을 만날 수 있는 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는 오는 12월에 첫 방송된다.

사진 = SLL, 아이엔, 글뫼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서현진 이준혁 사과
    서현진 이준혁 사과
  2. 2전재수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전재수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3. 3정관장 소노 경기
    정관장 소노 경기
  4. 4지브리 전시 연기
    지브리 전시 연기
  5. 5산란계 농장 고병원성 AI
    산란계 농장 고병원성 AI

엑스포츠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