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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주요 공원서 음악과 함께 달리는 '샥즈 런 더 시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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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지율 기자]
(이미지 출처: 샥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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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포스트(PC사랑)=남지율 기자] 글로벌 오픈형 이어폰 브랜드 샥즈(SHOKZ)가 10월 12일부터 11월 1일까지 서울 주요 공원에서 총 3회에 걸쳐 진행한 러닝 캠페인 '샥즈 런 더 시즌(Shokz Run the Season)'이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Every Step, Our Story'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러닝과 음악, 웰니스 경험을 결합한 브랜드 인터랙션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총 3회의 세션에 걸쳐 46명의 참가자가 샥즈의 오픈형 이어폰을 착용하고 약 5~6km 러닝에 참여했으며, 각 세션마다 콘셉트에 맞춘 활동을 통해 제품의 안전성과 오픈형 사운드의 특장점을 체험했다.

(이미지 출처: 샥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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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세션(10월 12일, 여의도공원)은 전 육상 국가대표 출신 박병권 코치의 트레이닝 지도 아래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오픈런 프로 2'를 착용 후 러닝을 통해 탁월한 착용감과 청음 성능을 경험했다. 이어진 2차 세션(10월 25일, 한강공원)은 브랜드 앰버서더 션이 참여해 본인의 러닝 플레이리스트를 공유하고, '오픈핏 2+'와 함께 음악과 러닝의 조화를 강조했다. 마지막 3차 세션(11월 1일, 서울숲공원)은 현역 육상선수 이현정이 함께한 가운데 요가와 러닝을 결합한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오픈닷 원'의 경량성과 편리함을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능성 티셔츠, 러닝 힙색, 모자 등으로 구성된 러닝 패키지가 제공됐으며, 세션 종료 후 만족도 조사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샥즈 이어폰이 경품으로 제공됐다. 모집 과정에서는 SNS 이벤트를 통해 2025 JTBC 서울마라톤 참가권도 제공해 관심을 모았다.

(이미지 출처: 샥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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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세션을 이끈 브랜드 앰버서더 션은 "러닝 중 주변 소리를 인지하는 것이 안전과 집중 측면에서 매우 중요하다"며, "샥즈의 오픈형 이어폰은 귀를 막지 않는 구조로 음악과 러닝의 조화를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샥즈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러닝과 음악을 통해 소비자들과 교감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러너들의 일상 속 순간에 함께하는 브랜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기회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샥즈는 앞으로도 안전성과 편안한 착용감을 갖춘 오픈형 이어폰 라인업 확대를 통해 러너들과 긴밀히 소통하며 건강한 러닝 문화를 선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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