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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첫 컴백' 아홉, 활동 중단 즈언 언급... "회복 중, 활동 응원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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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미니앨범 '더 패시지', 오늘(4일) 오후 6시 발매

아홉은 4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더 패시지(The Passage)'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뉴시스

아홉은 4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더 패시지(The Passage)'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뉴시스


그룹 아홉(AHOF)이 건강상의 이유로 컴백에 불참한 즈언의 현 상태를 언급했다. 즈언의 불참으로 8인 체제로 컴백하게 됐으나, 한층 성장한 팀워크로 빈자리를 채우겠다는 각오와 함께다.

아홉은 4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더 패시지(The Passage)'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지난 9월 멤버 즈언이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아홉은 데뷔 첫 컴백을 8인 체제로 맞았다. 당시 소속사 측은 "본인은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활동 지속에 대한 의지를 보였으나, 당사는 무엇보다 건강이 최우선이라 판단해 당분간 회복에 전념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힌 바다.

이에 대해 서정우는 "아쉽게도 즈언이가 이번 활동은 함께 하지 못 하게 됐다"라고 말문을 연 뒤 "좋은 모습으로 돌아오기 위해서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라고 즈언의 현 상태를 전했다. 이어 "앨범 준비하면서 많은 응원과 칭찬을 해줘서 더 힘을 내서 준비할 수 있었다. 즈언이가 없지만 빈 자리를 채우기 위해 정말 노력했으니 예쁘게 봐주셨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아홉의 두 번째 미니앨범 '더 패시지'는 이날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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