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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2025년산 공공비축미 매입…건조벼 2291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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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임실군이 2025년산 공공비축미 건조벼 매입을 4일부터 오는 20일까지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매입은 쌀 수급 안정을 도모하고 농가의 판로 확보 및 소득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총 2291t을 목표로 진행된다.

심민 군수가 임실읍 매입현장을 방문해 수매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농업인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사진=임실군] 2025.11.04 lbs0964@newspim.com

심민 군수가 임실읍 매입현장을 방문해 수매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농업인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사진=임실군] 2025.11.04 lbs0964@newspim.com


매입 품종은 일반벼 '신동진', '새청무'와 가루쌀 '바로미2' 등 3개 품종이며, 임실읍을 시작으로 관내 12개 읍·면 19개 장소에서 농가 편의를 고려해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매입된 미곡은 임실군 정부양곡관리창고에 분산 보관돼 비축될 예정이다.

군은 공공비축미 매입 품종이 아닌 타 품종을 출하할 경우, 향후 5년간 공공비축미 매입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으니, 품종 확인과 안전사고 예방 수칙 준수를 철저히 당부했다.

매입 가격은 중간 정산금 1포대(40kg)당 4만원을 매입 직후 우선 지급하고, 최종 정산금은 수확기(10~12월)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반영해 12월 중 확정 후 지급할 계획이다.

임실군은 매입 기간 동안 품질관리 강화, 검사 요원 배치, 안전관리 점검 등을 철저히 추진해 공정하고 효율적인 수매가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심민 군수는 "이상기후로 인해 해마다 농사짓기가 어려워지는 상황에서도 임실쌀 수확에 힘써주신 농업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군에서도 고품질 쌀 생산 기반 유지와 쌀값 안정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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