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청 전경(여주시 제공) ⓒ News1 김평석 기자 |
(여주=뉴스1) 양희문 기자 = 경기 여주시는 지난 1일 여주 루덴시아 테마파크에서 미혼남녀 만남행사 '솔로엔딩 시즌3'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 출산장려운동본부가 주관했으며, 결혼 적령기 미혼남녀들에게 건전한 만남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총 41명(남성 20명, 여성 21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자기소개 및 공감 커뮤니케이션, 레크리에이션, 커플굿즈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스러운 만남을 가졌으며, 최종 8쌍의 커플이 매칭됐다.
앞서 지난 1회차와 2회차 솔로엔딩에선 각각 10쌍, 7쌍의 커플이 탄생했다.
김은옥 시 출산장려운동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맺어진 커플들이 아름다운 결혼으로 이어지고 나아가 여주시의 따뜻한 가족문화 확산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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