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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수술·나눔까지…윤성환 이춘택병원장, 10년간 걸어온 혁신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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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환 이춘택병원은 병원장.

윤성환 이춘택병원은 병원장.


이춘택병원은 윤성환 병원장 취임 10주년을 맞아 지난 10년 성과와 향후 계획을 고 4일 밝혔다.

윤 병원장은 2015년 11월 제2대 병원장에 오른 뒤, 규모 확장보다 진료 세분화·전문화를 통한 환자 맞춤 치료 체계 고도화에 주력해 왔다.

병원은 진료과를 센터 체계로 전환해 질환 특성에 맞는 치료 동선을 마련했고,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도입해 환자와 가족의 경제적·돌봄 부담을 낮췄다. 모든 직원 친절 교육 강화와 만족도 지표 중심 운영 문화로 '따뜻한 전문 의료기관' 이미지를 정착시켰다는 평가다.

로봇 인공관절 수술 분야에서도 선도 행보를 이어왔다. 병원은 2002년 국내에서 로봇 인공관절 수술을 처음 도입했고, 2021년 자체 개발 로봇 'Dr.LCT(닥터 엘씨티)'를 공개했다. 'Dr.LCT'는 한국인 체형 데이터를 반영한 정밀 설계를 적용했으며, 누적 500례 수술로 정확도와 안전성을 입증하며 정형외과 로봇 수술 표준화를 이끌고 있다.

지역사회 공헌도 꾸준하다. 병원 자치조직 파트너도움위원회(파도회)를 중심으로 한 'LCT 희망 나눔 바자회'는 올해 10회째를 맞았고, 수익금은 취약계층 지원에 쓰이고 있다. 사랑의 헌혈 캠페인, 지역 복지시설 의료지원, '희망 나눔 캠페인' 인공관절 수술 지원 등으로 의료 사각지대 해소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1981년 개원한 이춘택병원은 정형외과 전문병원으로 관절치환·척추 분야 경쟁력을 쌓아왔으며, 환자 중심 진료와 사회공헌을 바탕으로 지역 대표 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윤성환 병원장은 “지난 10년은 선대 이춘택 원장의 철학인 '환자 중심의 병원'을 현실로 옮긴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혁신과 연구로 환자에게 신뢰받고 지역사회에 사랑받는 병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수원=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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