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뉴시스 언론사 이미지

추경호 "불체포특권 뒤에 숨지 않고 당당히 임할 것…특검 꿰맞추기 작업"

뉴시스 이승재
원문보기
"영장에 무리한 내용 많이 담겨…기회 될 때 말할 것"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손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5.11.04. suncho21@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손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5.11.04. suncho21@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승재 우지은 기자 = 추경호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4일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자신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한 데 대해 "국민께 불체포특권 포기 약속을 했고, 이번에도 그 약속을 지킬 것"이라고 했다.

추 전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시정연설이 진행되는 도중 기자들과 만나 "불체포특권 뒤에 숨지 않고 당당히 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영장 내용을 일부 언급하면서 "여러 무리한 내용이 많이 담겨 있었다"며 "기회가 될 때 하나하나 말하겠다"고 했다.

계엄 나흘 전인 지난해 11월 29일 윤석열 전 대통령과 관저에서 만찬을 했다는 의혹과 관련해서는 "국민의힘 중진 의원 몇 명이 한남동 관저에서 만찬을 하는 날이었고, 저는 여의도에서 모 언론사 정치부와 만찬을 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 만찬이 끝나고 후반부에 (관저) 만찬에 잠시 참석했다. 우리 당 의원 다수와 대통령 비서실 수석 등 여러 명이 있었던 걸로 기억한다"며 "계엄이나 여러 국정 현안에 대해 무거운 얘기를 나누는 자리가 전혀 아닌 가벼운 만찬 자리였다"고 부연했다.

비상계엄 선포 이후 의원총회 장소를 변경하는 식으로 의원들의 계엄 해제 표결 참여를 방해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의원총회는 항상 예결위장이 아니면 246호를 번갈아서 연다"며 "민주당과 늘 번갈아 가면서 장소를 사용하는 관행 속에서 운영해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실무진 판단으로 그날 예결위장을 우리가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예결위장으로 공지가 나갔는데, 그것을 본회의 참석을 하지 못하게 할 목적으로 예결위장으로 의원총회 장소를 옮겼다는 식의 내용도 (영장에) 포함돼 있었다"고 했다.

또 "다분히 정치적 접근, 민주당의 주문에 의한 수사 결과를 만들고 꿰맞추기 작업을 한 것 아닌가 하는 의심을 강하게 한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russa@newsis.com, now@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한일 협력
    한일 협력
  2. 2최진혁 아기
    최진혁 아기
  3. 3박재범 아이돌 롱샷
    박재범 아이돌 롱샷
  4. 4서울 시내버스 파업
    서울 시내버스 파업
  5. 5법원행정처장 박영재 대법관
    법원행정처장 박영재 대법관

뉴시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