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아주경제 언론사 이미지

서울시, 신통기획 후보지 7곳 선정…금천구 시흥4동 등

아주경제 백소희 기자
원문보기
토허구역 즉시 지정…11일부터 시행


서울시는 신속통합기획 후보지 7곳을 새로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2025년 제5차 주택재개발 후보지 선정위원회를 개최하고 7곳을 신속통합기획 후보지로 선정했다 .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추진구역은 총 136곳이 됐다.

이번에 선정된 곳은 △금천구 시흥4동 1 일대 △종로구 행촌동 210-2 일대 △마포구 합정동 444-12 일대 △용산구 이태원동 214-37 일대 △용산구 용산동2가 1-597 일대 △은평구 녹번동 35-78 일대 △구로구 구로동 739-7 일대 등이다.

선정된 후보지는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 오는 11일부터 시행된다. 지정 기간은 2027년 1월 28일까지다.

갭투자 등 투기 목적의 거래 및 지분 쪼개기 등 투기성 행위를 막기 위한 취지다. 후보지별 권리산정기준일 고시 및 건축법에 따른 건축허가 제한을 시행한다.
선정된 지역은 노후도가 높고 반지하주택 다수포함 지역 등 주거환경 개선 필요성을 고려했다. 또 주민참여 의지 및 연접한 개발사업과의 연계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시흥4동 1번지 일대는 기존에 선정된 재개발사업과 연접한 지역이다. 도로 등 기반시설 연계를 통해 주거환경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 용산동2가 1-597일대 및 녹번동 35-78일대는 70% 이상의 주민이 사업추진에 동의하는 등 주민참여 의지가 높은 지역이다.

성북동 3-38일대는 지난 2023년 11월 조건부 선정된 곳으로, 이번 위원회에서 조건부 동의로 의결했다. 해당 지역은 자치구에서 먼저 계획을 수립한 후 주민의견 수렴을 거쳐 위원회에 자문 요청이 들어왔다. 신통기획 착수 후 구체적인 정비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후보지에는 정비계획 수립을 위한 보조금이 지원된다. 시는 신통 기획을 통해 통상 5년 이상 걸리던 정비구역 지정 소요기간을 2년 이내로 단축하겠다는 방침이다. 또 사업성 보정계수·현황용적률·입체공원 등 '2030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에 따른 사업성 개선 인센티브도 뒤따른다.


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선정된 후보지는 기반시설이 매우 열악한 노후 불량주거지로 주거환경개선이 시급한 지역"이라며 "신통기획을 통해 신속한 주택공급과 더 나은 주거공간을 만들어 가도록 행정적 지원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주경제=백소희 기자 shinebaek@ajunews.com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한병도 원내대표 수습
    한병도 원내대표 수습
  2. 2김경 귀국 공천헌금
    김경 귀국 공천헌금
  3. 3안세영 말레이시아 오픈 3연패
    안세영 말레이시아 오픈 3연패
  4. 4기업은행 현대건설 빅토리아
    기업은행 현대건설 빅토리아
  5. 5흑백요리사2 후덕죽 감사
    흑백요리사2 후덕죽 감사

아주경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