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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저 배신 여파…성시경, 결국 유튜브 쉬어간다 "미안합니다"

조이뉴스24 정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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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가수 성시경이 유튜브 영상 업로드를 한 주 쉬어간다.

성시경은 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이번주 유튜브 한 주만 쉴게요. 미안합니다"라는 짧은 공지를 게재했다.

가수 성시경이 5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61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가수 성시경이 5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61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최근 오래 동행한 매니저의 배신 논란에서 발생한 충격 여파로 보인다.

앞서 성시경 소속사 에스케이재원은 "성시경 전 매니저는 재직 중 업무 수행 과정에서 회사의 신뢰를 저버리는 행위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라며 "당사는 내부 조사 결과 사안의 심각성을 인지했고, 정확한 피해 범위를 확인 중이며 현재 해당 직원은 퇴사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후 성시경은 자신의 SNS를 통해 "최근 몇 개월이 참으로 괴롭고 견디기 힘든 시간의 연속이었다"라며 "믿고 아끼고 가족처럼 생각했던 사람에게 믿음이 깨지는 일을 경험하는 건 데뷔 25년 처음 있는 일도 아니지만 이 나이 먹고도 쉬운 일 아니더라"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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