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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삼성 : (아빠를) 좀 자랑스러워 했음 좋겠습니다.]
박병호 선수가 지난해 KBO리그 통산 400번째 홈런을 때린 뒤 남긴 말입니다.
2014년 52개, 2015년 53개.
2년 연속 50홈런은 역대 최초였고 6번의 홈런왕도 역대 최다였는데요.
서른 아홉, 박병호 선수가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피나는 노력에 대타는 없다'란 문구를 슬로건처럼 내걸었죠.
선수로서 남긴 마지막 말은 "사랑해 주신 많은 팬을 잊지 못할 것이다. 매우 행복했다"였습니다.
채승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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