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경향신문 언론사 이미지

경찰, ‘뇌물수수 혐의’ 김희수 진도군수 검찰 송치

경향신문
원문보기
경찰 로고. 경향신문 DB

경찰 로고. 경향신문 DB


김희수 전남 진도군수가 측근 사업가에게 금품을 받은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전남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1대는 3일 김 군수와 지역 사업가 A씨를 뇌물수수 및 알선수뢰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

김 군수는 2023년 진도읍에 사택을 짓는 과정에서 A씨로부터 수천만원 상당의 나무와 골재 등 건설자재를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A씨의 업체는 김 군수가 인허가권을 가진 진도군으로부터 여러 건의 수의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이 같은 점을 들어 자재 제공이 직무와 관련된 ‘대가성 금품’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이번 사건은 A씨의 경쟁사인 B사가 김 군수 취임 이후 “특정 업체가 특혜를 받았다”며 진정서를 제출하면서 불거졌다.

김 군수 측은 “나무와 골재 등 일부 자재를 제공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금액이 크지 않고 건축주가 군수 배우자였던 만큼 직무와는 무관하다”고 밝혔다. 이어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이 두 차례 기각된 사안”이라며 “검찰과 재판 과정에서 충분히 소명하겠다”고 덧붙였다.


고귀한 기자 go@kyunghyang.com

▶ 매일 라이브 경향티비, 재밌고 효과빠른 시사 소화제!
▶ 더보기|이 뉴스,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 점선면

©경향신문(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폰세 WBC 멕시코
    폰세 WBC 멕시코
  2. 2차준환 밀라노 올림픽
    차준환 밀라노 올림픽
  3. 3박진섭 저장FC 이적
    박진섭 저장FC 이적
  4. 4서해 피격 항소
    서해 피격 항소
  5. 5박나래 김숙 SNS
    박나래 김숙 SNS

경향신문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