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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장충체육관에서 MBC 창사 50주년을 맞아, 11년 만에 부활시킨 2011 '별밤 잼콘서트'가 열린 가운데 다비치의 강민경이 열창하고 있다.
이번 '별밤 잼콘서트'에는 최연소 별밤지기 윤하를 비롯해 다비치, 스윗소로우, 김종서, 박원, 일락, 알리, 노민혁, 성훈(브라운아이드소울), 킹스턴 루디스카 등이 참가했고, 심수봉, 원더걸스(선예, 유빈, 예은, 소희, 혜림), 소녀시대(태연, 윤아, 유리, 효연, 제시카, 티파니, 써니, 수영, 서현)의 특별무대도 준비됐다.
한편 2011 '별밤 잼콘서트' 공연 실황은 오는 12월 2일 밤 10시 5분, MBC 표준FM을 통해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ello1204@starnnews.com고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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