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전초밥 전문점 미카도스시, 11월 20일 창업설명회 개최... 올해 마지막 창업 특전

서울·경기·수도권 예비 창업자 대상 최대 1억 원 규모 지원 혜택 제공

미카도스시 창업설명회./사진제공=미카도스시

국내 1위 프리미엄 회전초밥 브랜드 미카도스시가 오는 11월 20일(목) 오후 2시 서울 송파구 본사 대회의실에서 '2025년 11월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올해 마지막 창업설명회로, 서울·경기·수도권 지역 출점을 준비 중인 예비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특별 창업 혜택이 집중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설명회에서는 최대 1억 원 규모의 초기 창업자금 지원이 주목된다. 업계 최초로 회전 레일 무이자 지원 최대 5,000만 원, 창업자금 대출 5,000만 원 지원을 통해 초기 비용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다.

또한, A급 상권 매물 우선 제공, 1:1 맞춤형 창업 컨설팅 등 실질적 창업 지원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예비 창업자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안정적인 점포 운영 및 수익 구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설명회 커리큘럼은 △브랜드 철학과 성장 스토리 △매출 구조 및 원가율 분석 △운영 전략 및 수익 모델 △다점포 점주의 성공 사례 △점포 선정 및 본사 지원 시스템 등 회전초밥 창업 전 과정을 실전 중심형으로 구성했다.

참석자 전원에게는 무료 식사권이 제공되며, 행사 종료 후에는 1:1 개별 창업 상담 및 사전 점포 검토 서비스도 이어진다.

미카도스시 총괄 이용 상무는 "이번 창업설명회는 단순 정보 제공이 아닌, 예비 점주들이 직접 성공 가능한 회전초밥 창업 로드맵을 그릴 수 있도록 돕는 자리"라며, "서울·수도권 출점을 고려하는 분들에게는 올해 마지막 창업 특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미카도스시는 지난 9월과 10월 본사 창업설명회를 통해 대구 만촌점 오픈을 시작으로 광주, 진주, 인천, 대구, 세종, 충남 등 전국 주요 지역에서 점포 공사 및 계약을 진행 중이다. 또한 11월 1일부터 롤, 군함, 라멘 등 하반기 신메뉴 7종을 출시, 정통 초밥의 감각을 살리면서 트렌디한 미식 메뉴로 고객 호평을 받고 있다.

김재련 기자 chic@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