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흐림 / 5.1 °
아주경제 언론사 이미지

뮤지컬 배우 A씨 "유흥업소 출입 NO…법적 조치"

아주경제 정세희 기자
원문보기
[사진=HJ컬쳐 SNS 캡처]

[사진=HJ컬쳐 SNS 캡처]


뮤지컬 배우 A씨가 유흥업소 출입 의혹에 대해 강경 대응 방침을 밝혔다.

3일 A씨 소속사 HJ컬쳐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최근 소속 아티스트와 관련해 온라인상에 사실과 다른 내용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며 "배우에게 그 어떠한 불법 행위도 없었음을 명확히 밝힌다"고 말했다.

이어 "주말 동안 다각적으로 진중하게 사실관계를 확인하느라 회사의 입장문이 늦어지게 된 것"이라며 "해당 의혹은 사실이 아니며 무분별한 억측과 확인되지 않은 정보의 확산, 그리고 과도한 확대 해석을 자제하길 요청드린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악의적인 허위 정보 유포 및 명예훼손 등 불법적 행위에 대해서는 필요할 경우 법적 조치를 포함해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A씨가 식당에 방문한 뒤 영수증 사진을 SNS에 올렸다가 삭제했다는 게시물이 확산됐다. 해당 영수증에는 여성들의 이름과 금액이 적혀있어,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그가 유흥업소를 출입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확산됐다.
아주경제=정세희 기자 ssss308@ajunews.com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손흥민 토트넘 잔류
    손흥민 토트넘 잔류
  2. 2린가드 고별전
    린가드 고별전
  3. 3허성태 박보검 미담
    허성태 박보검 미담
  4. 4한국가스공사 역전승
    한국가스공사 역전승
  5. 5여오현 감독대행 4연승
    여오현 감독대행 4연승

아주경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