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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해경 “조수 차이가 큰 대조기에 안전사고 발생 우려 주의" 당부

프레시안 김정훈 기자(=군산)(return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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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 기자(=군산)(return1234@naver.com)]
해양경찰청 산하 군산해양경찰서가 바닷물의 조수 차이가 큰 대조기에는 연안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다며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군산해경에 따르면 오는 5일부터 8일까지 바닷물 수위가 평소보다 높은 대조기로 해안가 고립자, 저지대 침수 등의 사고 발생 우려가 커 ‘안전사고 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대조기는 음력 보름과 그믐 무렵에 밀물이 가장 높을 때를 가리키는데 이번 대조기에는 최고 7m가 넘는 수위가 올라갈 것으로 예측됐다.

▲대조기 기간 해망 물량장 물 범람ⓒ군산해양경찰서

▲대조기 기간 해망 물량장 물 범람ⓒ군산해양경찰서


이 시기에는 해안가 저지대 침수 가능성이 높고 바닷가 인근에 고립되는 사고와 방파제를 넘는 높은 파도에 휩쓸리는 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며 특히 군산시 내항 해망동과 소룡동 바닷가 일대는 상습 침수구역으로 이 지역에 거주하거나 방문 시 주의가 요구된다고 해경은 전했다.

해경은 대조기 기간에 해안가 저지대와 고립사고가 발생했던 지역에 대한 순찰 활동을 강화하고 너울성 파도에 대비해 방파제 출입 통제 등을 시행할 방침이다.


군산해경 관계자는 “대조기에는 평소보다 바닷물의 수위가 높아져 침수나 고립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만큼 지역주민이나 관광객들이 밀물 시간을 반드시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정훈 기자(=군산)(return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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