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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22기 출범…이재명 정부 첫 자문위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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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수석부의장 등 주요 직책자 임명
​​​​​​​청년 비율 30.5%…6017명 역대 최고 수준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첫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 자문위원이 위촉됐다. 국무총리를 지낸 이해찬 수석부의장(사진)을 비롯해 자문위원 활동 기간은 2027년 10월 31일까지다. /통일부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첫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 자문위원이 위촉됐다. 국무총리를 지낸 이해찬 수석부의장(사진)을 비롯해 자문위원 활동 기간은 2027년 10월 31일까지다. /통일부


[더팩트ㅣ정소영 기자] 대통령 직속 통일정책 자문 헌법기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 자문위원이 위촉됐다.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첫 자문위원이다.

3일 민주평통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달 28일 제22기 민주평통 자문위원을 위촉했다. 동시에 국무총리를 지낸 이해찬 수석부의장을 비롯해 부의장, 운영위원, 협의회장, 상임위원 등 주요 직책자도 임명했다.

22기 자문위원은 총 2만 2824명으로 21기보다 840명(3.8%) 늘어났다. 국내 자문위원은 지역대표인 지방의원 3066명과 직능대표 1만 5721명으로 구성됐다. 해외 자문위원은 137개국 재외동포대표 4037명으로 꾸려졌다.

각계각층의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해 여성과 청년의 위촉 비율도 늘어났다. 여성 비율은 21기 34.3%에서 40%로 확대됐다. 특히 청년(18세~45세) 비율은 역대 최고 수준으로 26.5%에서 30.5%(6017명)으로 늘었다. 세부적으로 30대까지와 40대 비율은 각각 절반씩이다.

국민 참여공모를 통해서는 숙의토론 활동가 등 234명도 선발됐다. 민주평통은 남북관계 전문가, 시민사회 등과 함께 대북·통일정책에 관한 사회적 대화 활성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해외 자문위원은 평화통일 공공외교 및 국익 중심의 실용외교에 기여할 수 있는 인사들로 구성됐다. 이 중 68.3%(2757명)는 재외공관별 공모와 추천위원회를 거쳐 위촉돼 추천 절차의 민주성과 개방성을 강화했다. 동포사회 통합 및 실용외교 추진 기반 강화를 위해 활동의 연속성을 고려, 2063명(51.1%)은 연임됐다.


자문회의 구성에는 다양한 이력을 가진 인사들이 포함됐다. 국내에서는 청년 참여공모를 통해 △독립유공자 후손인 18세 고등학생 △방송국 공채 개그맨 △고려인 출신 기업인 △몽골 출신 귀화 대학생 등이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해외에서는 △평화의 샘물 ODA 프로젝트 추진인사 △한글 투표용지 도입 캠페인 기획자 △한글학교 교장 △한중 합작드라마 제작자 △볼쇼이발레단 단원 △재즈피아니스트 △입체예술가 등 글로벌 코리안 리더들이 참여했다.

방용승 민주평통 사무처장은 "민주평통이 국민주권정부의 통일정책 자문 헌법기관으로 변화·혁신하기 위해 평화·통일의 원칙에 충실하고 국민통합에 부합하는 인사들을 발굴·위촉하는 데 역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22기 자문위원 활동 기간은 2027년 10월 31일까지다.


upjs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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