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아시아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與, 'APEC 후속지원 특위' 띄운다…'대미투자특별법' 등 추진

아시아투데이 심준보
원문보기


정청래 대표, 직접 지시…APEC 성과, 예산·입법으로 구체화 총력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운데)가 3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송의주 기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운데)가 3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송의주 기자



아시아투데이 심준보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성과를 구체적인 입법과 예산으로 연결하기 위해 당내 특별위원회를 출범시킨다. 특위에서는 '대미투자특별법' 제정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박수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3일 최고위원회의 후 백브리핑에서 "정청래 대표가 APEC 성과를 뒷받침하기 위한 당내 기구 설치를 검토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박 수석대변인은 "한정애 정책위의장이 가칭 'APEC 및 관세협상 성과 후속지원 특별위원회' 설치를 건의했다"고 전했다. 특위는 이번 주 중 구성을 마치고 공식 활동에 돌입한다.

특위는 향후 정부로부터 국회 협력이 필요한 APEC 후속 조치 목록을 넘겨받아 관련 입법 및 예산 확보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정청래 대표는 "정부와 함께 대미 투자 관련 특별법을 준비하고 신속히 처리하겠다"고 했다. 정 대표는 "당 차원에서는 관세 협상 성과 후속 지원을 위한 특위를 설치하는 등 성과가 국민에게 알려지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김병기 최고위원은 "외교로 열린 길은 국회의 입법과 예산으로 완성될 때 실질적 성과가 된다"며 "내년도 예산안 심사에서 AI, 반도체 등 전략 산업을 반드시 지키고 키우겠다"고 말했다. 전현희 최고위원도 "국익 중심 실용외교가 이뤄낸 성과를 국민의 성장과 번영의 기회로 만들어야 한다"며 "차질이 없도록 예산과 대미투자특별법 등 국회 과제를 신속하고 치밀하게 완수하겠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특위 활동과 별개로 전국 순회 국민보고대회 등을 통해 APEC 성과를 알리는 대국민 홍보전도 병행할 계획이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장윤정 고현정 기싸움
    장윤정 고현정 기싸움
  2. 2김병기 금고 추적
    김병기 금고 추적
  3. 3김병기 금고 행방 추적
    김병기 금고 행방 추적
  4. 4박나래 전 매니저 고소
    박나래 전 매니저 고소
  5. 5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아시아투데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