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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대구 고속도로 예타 선정…무주군 "영호남 균형발전 전기"

연합뉴스 최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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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성주-대구 고속도로 건설 계획[연합뉴스 그래픽}

무주-성주-대구 고속도로 건설 계획
[연합뉴스 그래픽}


(무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 무주군은 무주∼성주∼대구 고속도로 건설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에 선정된 데 대해 3일 "영남과 호남을 연결하는 실질적인 국가균형발전의 전기가 마련됐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황인홍 군수는 이날 "무주군은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등 중앙부처 등을 방문해 지속적이고 전략적인 대응 활동을 전개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고속도로는 무주군에서 경북 성주군을 거쳐 대구광역시로 이어지는 왕복 4차로로 총연장 84.1km이다.

군은 이 도로가 통영∼대전 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를 직접 연결함으로써 교통 취약지역인 무주와 성주권 접근성을 개선하고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시 경기장 접근성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황 군수는 "예비타당성 조사에 이어 건설사업이 원활하게 진행이 돼 무주와 성주, 대구를 잇는 새 광역경제권을 형성해 새만금∼포항 동서 3축이 완성되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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