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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외환 '새 표준'…우리銀 '우리WON FX', G-FAIR서 호평

아시아경제 황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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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이 기업 비대면 FX 플랫폼 '우리WON FX'를 앞세워 중소기업 환리스크 관리 지원에 나섰다.

우리은행은 킨텍스에서 열린 제28회 'G-FAIR KOREA 2025' 참가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 이 행사는 500여 개 중소기업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수출 판로 개척 전시회다.

우리은행은 테크관 전용 부스에서 '우리WON FX'의 ▲실시간 환율 조회 ▲주문 ▲자동결제 등 핵심 기능을 시연했다. 방문객들은 플랫폼을 직접 체험하며 거래 편의성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또한, 수출입 기업을 위한 맞춤형 환리스크 상담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우리WON FX'는 2024년 1월 출시된 기업 전용 FX 플랫폼으로 ▲현물환 ▲선물환 ▲FX-SWAP 거래를 지원한다. 총 24개 통화의 실시간 환율 정보와 ▲지정가 ▲시간지정거래 등 고도화된 기능으로 사용자가 원하는 환율과 시간에 효율적인 거래를 할 수 있다. 가입은 우리은행 기업 인터넷 뱅킹에서 비대면으로, 또는 거래 영업점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G-FAIR에서 '우리WON FX'의 차별화된 기능을 선보여 뜨거운 관심을 확인했다"며 "생산적 금융 관점에서 24개 통화 실시간 거래, 시간지정거래 등 강점을 살려 중소기업의 환리스크 관리를 적극 지원하고 편리한 외환 환경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윤주 기자 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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