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선우는 2일 개인 계정에 "많은 분들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잘 마쳤다"라며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 덕분에 그날의 순간들이 오랫동안 마음에 남을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어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 잊지 않고 서로 아끼며 행복한 가정 만들어가겠다.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윤선우와 김가은은 약지에 낀 결혼반지를 보여주며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달 26일 서울 모처에서 가족과 지인들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2015년 방송된 KBS2 드라마 '일편단심 민들레'에 함께 출연해 인연을 맺었고, 이후 연인으로 발전해 약 10년간 열애를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은 윤선우 글 전문이다.
많은 분들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잘 마쳤습니다.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 덕분에 그날의 순간들이 오랫동안 마음에 남을 것 같습니다.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 잊지 않고 서로 아끼며 행복한 가정 만들어가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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