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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인터뷰] 한국어 말하기 대회 우승자 와드 양…"나의 꿈은 간호사"

연합뉴스TV 손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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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와드 학생, 김은진 국어 교사>

주요 국가의 언어 중 영어 사용자가 가장 배우기 어려운 언어는 무엇일까요?

중국어, 일본어...그리고 한국어입니다.

한국어 고유의 문법과 어휘, 높임말 체계 등으로 외국인이 배우기 힘든 언어 중 하나로 꼽히는데요.

지난달 16일, 경희대학교 국제교육원과 국가기간뉴스통신사 연합뉴스가 '제27회 세계 외국인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했는데요.

당당히 대상을 거머쥔 주인공을 만나러 뉴스캐스터가 인천보건고등학교에 나가 있습니다.


함현지 캐스터

[캐스터]

'제27회 세계 외국인 한국어 말하기 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한 와드 양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와드 양의 한국어 배움에 도움을 준 김은진 선생님도 함께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질문 1> 먼저 연합뉴스TV 시청자 여러분에게 인사 부탁드립니다.


<질문 2> 수단에서 언제 한국에 오게 된 건가요?

<질문 3> 인천보건고등학교에는 와도 양처럼 다문화 가정의 학생들이 많나요?

<질문 4> '제27회 세계 외국인 한국어 말하기 대회' 대상을 차지했는데요. 대상을 탈 수 있었던 결정적인 이유가 무엇이라고 보나요?

<질문 4-1> 와드 양이 한국어 능력 향상을 위해 선생님께서 어떤 도움을 주셨는지도 궁금한데요.

<질문 5> 모든 친구가 와드 양처럼 한국어를 능숙하게 하는 건 힘들 것 같은데요. 학교에서는 따로 한국어 강습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질문 6> 한국어 어렵지 않나요? 어떤 부분이 가장 어려웠나요?

<질문 7> 한국어 배우기에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들이 많은데요. 와드 양의 한국어 공부 비법이 있다면 전수해 준다면요?

<질문 8> 그 나라의 언어를 배우기 위해 드라마나 영화를 많이 보곤 하는데요. 와드에게 한국어 공부에 도움이 됐던 드라마나 영화가 있나요?

<질문 9> 한국어 외에 더 배워보고 싶은 언어가 있나요?

<질문 10> 와드 양의 앞으로의 계획도 궁금한데요?

<질문 11>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이 자유롭게 한국어를 구사할 수 있게, 학교에서의 노력도 중요할 것 같은데요?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출근길 인터뷰였습니다.

[현장연결 진교훈]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손성훈(sunghun906@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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