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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父도 "문원, 사위 인정"→가족사진까지...누가 두 사람 결혼에 돌을 던지랴 [핫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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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태 신지, 가족도 인정한 예비신랑 문원…“이제 진짜 가족이 됐다”

[OSEN=김수형 기자] 그룹 코요태의 신지가 예비 남편 문원과 함께한 따뜻한 가족사진을 공개하며 ‘진짜 가족’으로 거듭났다.

2일 신지는 자신의 SNS에 “♥가족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신지의 부친 고희연 현장이 담겨 있었고,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환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특히 신지의 옆에는 내년 결혼을 앞둔 예비 남편 문원이 자리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신지는 “어쩌다 보니 아빠 고희연 사회를 보게 됐다”며 “인천까지 찾아와 자리를 빛내준 멤버들, 멤버들이 최고다♥ #가족”이라는 글로 코요태 멤버들과 함께한 고희연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번에는 부모님부터 언니, 남동생, 조카들까지 모두 모인 대가족 사진 속에 문원이 함께하면서, 명실상부한 ‘공식 사위’로 자리매김한 모습이다.

신지의 부친 역시 “이제 진짜 가족이 됐다”고 말하며 문원을 따뜻하게 맞이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팬들은 “신지 아버지도 인정한 사위네”, “보기만 해도 따뜻하다”, “이제 누가 두 사람 결혼에 돌을 던지랴”, “축복받은 커플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축하를 전했다.

한편 신지는 지난 6월, 7살 연하의 가수 문원과 내년 상반기 결혼을 공식 발표했다. 문원의 과거 결혼 이력과 자녀 존재가 알려지며 일시적인 논란이 일었지만, 신지는 “함께 믿고 가는 사랑”이라며 굳건한 신뢰를 드러냈다. 두 사람은 이미 신혼집을 마련해 함께 생활 중이며,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를 통해 달달한 커플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이번 고희연 동행과 가족사진 공개로, 신지와 문원은 ‘연예계 공식 예비부부’에서 ‘한 가족’으로 완전히 자리 잡았다. 팬들 역시 “결혼 준비 잘하길”, “이제는 행복만 가득하길”이라며 두 사람의 앞날을 응원하고 있다.


/ssu08185@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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