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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민수, 80평대 자가-40억 건물 재산분할 입 열었다 "예쁘게 합의"[SC리뷰]

스포츠조선 백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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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윤민수가 재산분할에 대해 입을 열었다.

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윤민수가 김원희 김희철과 술자리를 갖는 모습이 그려졌다.

윤민수는 앞서 김민지 씨와 이혼 후에도 동거하는 모습을 공개해 충격을 안겼다. "정리할 것이 있다"고 했던 윤민수는 80평대 자가와 3년 전 약 40억원에 매입한 서울 상암동 건물을 매각하며 전처와의 이별을 준비했고, 최근 완전히 살림까지 분리했다. 윤민수는 전처와 함께살던 집을 떠나 4층 집으로 이사했다.

윤민수는 "재산분할이라기 보다 각자 필요한 것을 나눴다. 서로 바꾸고 싶은 게 있었다. 우리는 예쁘게 합의했다. 소송 이런 거 없이 조용하고 깔끔하게 마무리 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임원희는 "나는 (결혼 기간이 2년으로) 짧아서 그런지 그런 거(재산분할) 없었다. 살림은 다 버렸다. 추억은 추억대로 다 사라지는 게 맞다"고 털어놨다.

또 46세라는 윤민수에게 "새로운 사람 만날 생각이 있냐. 난 3년 정도는 (재혼) 생각을 안했다. 4~5년차에 만나볼까 했지만 이미 늦었다. 혹시 (재혼) 생각이 있으면 미루지 마라. (상대가) 안 나타난다"고 조언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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