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 언론사 이미지

이스라엘, 레바논에 헤즈볼라 무장해제 촉구

연합뉴스 최인영
원문보기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모스크바=연합뉴스) 최인영 특파원 = 이스라엘은 2일(현지시간) 레바논에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를 무장해제하지 못하면 공격을 강화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AFP,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이날 내각 회의에서 헤즈볼라가 재무장을 시도하고 있다면서 "레바논이 헤즈볼라의 무장해제에 실패한다면 우리는 휴전 조건에 따라 자위권을 행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레바논이 새로운 전선이 되는 것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며 "우리는 필요에 따라 행동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스라엘 카츠 이스라엘 국방장관도 성명에서 "헤즈볼라는 불장난하고 있고 레바논 대통령은 시간을 끌고 있다"며 레바논 정부가 헤즈볼라를 무장해제하고 레바논 남부에서 헤즈볼라를 축출한다는 약속을 이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앞서 이스라엘은 헤즈볼라 소속 4명을 사살했다고 밝혔다. 레바논 보건당국도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4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은 가자전쟁을 계기로 레바논의 무장정파 헤즈볼라와 1년 이상 분쟁을 벌이다가 지난해 11월 미국의 중재로 휴전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헤즈볼라 근거지가 있는 레바논 남부에 군 주둔을 유지하고 간헐적으로 공격을 가해왔다.


휴전 협정에서 레바논은 국가 보안군만 무기를 소지할 수 있다는 데 동의했다. 이는 헤즈볼라는 무장을 해제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미국도 휴전 이후 레바논에 헤즈볼라를 무장해제하라고 압박해왔다.

abbie@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나나 살인미수 역고소
    나나 살인미수 역고소
  2. 2이재명 방중
    이재명 방중
  3. 3공천 헌금 의혹
    공천 헌금 의혹
  4. 4이정효 감독 수원
    이정효 감독 수원
  5. 5일산대교 통행료 무료화
    일산대교 통행료 무료화

연합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