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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동포 경제인 한자리에...강화 쌀 호주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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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한인 경제인을 중심으로 한 비즈니스 엑스포가 인천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인천의 대표 브랜드인 '강화섬쌀'이 캐나다에 이어 호주 수출 계약을 맺었습니다.

강태욱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강화 들녘에서 수확한 쌀을 도정해 포장하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이렇게 포장된 쌀을 트럭으로 옮겨 싣습니다.

모두 10톤의 강화섬쌀이 부산항으로 이동해 호주 멜버른으로 수출되는 겁니다.

캐나다에 이어 두 번째 수출 성과입니다.


앞서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인천시와 강화군, 호주 무역업체는 농산물을 수출하기로 협약을 맺었습니다.

[유정복 / 인천광역시장 : 단기적으로 농촌 경제 활성화뿐만 아니라 중장기적으로 볼 때는 K-푸드를 전 세계에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고 또 이를 통해서 대한민국의 1차 산업의 성장을 일으켜나가는 중요한 전기가 될 것입니다.]

인천 업체가 생산한 11개 품목, 2천5백만 원어치 농가공품도 곧 수출될 계획입니다.


호주 시드니 상설 매장을 통해 판매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김성학 / 호주 무역업체 AGS 대표 : 호주 전체, 많지는 않지만 3천만이 되는 국민들이 다 먹을 수 있는 인천 식품을 호주에 소개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올해 인천 송도에서 열린 세계한인경제인대회는 이처럼 우리 상품이 해외에 나갈 수 있도록 하는 자리가 됐습니다.

강화섬쌀을 비롯해 중소기업의 다양한 제품도 전시되고 수출 상담이 이뤄졌습니다.

특히 이번에는 K-푸드의 인기에 힘입어 식품의 인기가 남달랐습니다.

또 스타트업 업체들이 해외 투자자들에게 기술력을 설명하는 기회도 마련됐습니다.

인천시는 이번 대회가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고 우리 상품 수출의 물꼬를 트는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YTN 강태욱입니다.

YTN 강태욱 (taewook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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