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구름많음 / 0.0 °
국제뉴스 언론사 이미지

'이혼' 윤민수, 전처와 재산 분할 "합의 잘해서 필요한 걸로"

국제뉴스
원문보기
[최은주 기자]

윤민수가 전처와 재산 분할을 공개했다.

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윤민수, 임원희, 김희철이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희철은 '결혼 기간에 따른 이혼 후 재산 분할 금액 차이'에 대해 궁금증을 드러냈다.

임원희는 "그런 건 없었다"고 밝혔다. 최근 이혼을 한 윤민수는 "재산 많이 나눴냐"는 질문에 "그렇다. 그런데 우리는 합의를 잘했다. 살림살이 나눠 가진 건 재산 분할이라기보다 각자 필요한 걸 가지고 갔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합의를 예쁘게 했다. 소송 같은 거 없었다"고 재차 강조했고, 김희철은 "아름다운 이별을 한 거구나"라며 감탄했다.

김희철은 신혼집 가구에 대해 물었고 임원희는 "나누지 않고 나중에 다 버렸다"고 답했다. "중고판매라도 하지 그랬냐. 너무 아깝지 않냐"는 윤민수의 말에 그는 "그 추억은 추억대로 없어지는 게 맞지 않나 싶었다"고 이야기했다.


임원희는 윤민수애개해 "새로운 사람 만날 의향이 있는지" 물으며 "나도 이혼 후 3년 동안 새로운 사람 만날 생각 없었다. 4~5년 차쯤 만나볼까 했더니 늦은 거다. 나이가 이미 들어서. 그때가 47~48살쯤이다. 혹시 같이 살 사람이 생기면 미루지 말라"고 조언했다.

이에 46살인 윤민수는 "그럼 난 어떡하라고"라며 좌절해 웃음을 안겼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트럼프 사진 삭제
    트럼프 사진 삭제
  2. 2이소희 백하나 왕중왕전
    이소희 백하나 왕중왕전
  3. 3통일교 특검 합의
    통일교 특검 합의
  4. 4예금 금리 인상
    예금 금리 인상
  5. 5이정효 감독 수원 삼성
    이정효 감독 수원 삼성

국제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