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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대통령 "美 폭격 핵시설 더 강하게 재건할 것"

연합뉴스TV 이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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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A/이란 대통령실 제공 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EPA/이란 대통령실 제공 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은 현지시간 2일, 미국 폭격으로 파괴된 핵 시설을 재건하겠다고 말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현지 언론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이란 원자력기구에서 핵 산업 고위 관리들과 만나 "우리는 이 건물들을 재건할 것이고, 핵 시설 힘은 더 강력해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미국이 지난 6월 이란 핵 시설을 폭격한 것을 가리키며 "건물과 공장을 파괴하는 건 우리에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도 말했습니다.

당시 미국은 이란이 핵무기를 개발하려고 한다며 핵 시설을 공격했는데,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이 모든 건 사람들을 위한 것이고 질병, 보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이라며 이란이 순수 민간 목적으로 핵을 개발할 뿐 핵무기를 개발할 의도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이 핵 프로그램을 재가동하면 다시 공습할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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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연(touch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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