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 언론사 이미지

숙제 안했다며 딸 '앉았다 일어서기' 3천번 시킨 50대 체포

연합뉴스 최원정
원문보기
서울 도봉경찰서[연합뉴스TV 제공]

서울 도봉경찰서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최원정 기자 = 숙제를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딸에게 '앉았다 일어서기' 3천회를 지시한 50대 아빠가 아동학대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서울 도봉경찰서는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로 50대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11시께 도봉구 집에서 고등학생 딸이 영어 숙제를 하지 않았다며 '앉았다 일어서기' 3천회를 시킨 혐의를 받는다. 딸은 실제 800여회 앉았다 일어서기를 했으나 외상을 입지는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가족 측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한 뒤 딸에게 접근하거나 연락하지 못하도록 임시 조치를 했다.

A씨는 경찰조사에서 자기 행동을 반성하고 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아동학대로 신고받은 전력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자세한 범행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away777@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박은영 둘째 딸 출산
    박은영 둘째 딸 출산
  2. 2광주 전남 행정통합
    광주 전남 행정통합
  3. 3서울 바베츠 영입
    서울 바베츠 영입
  4. 4김경 공천헌금 의혹
    김경 공천헌금 의혹
  5. 5황정음 기획사 미등록 논란
    황정음 기획사 미등록 논란

연합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