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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봉준호를 기대하며' 밴쿠버국제영화제 한국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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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 영화의 저력을 이어갈 새로운 얼굴들이 세계 영화 팬 앞에 섰습니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한국-캐나다 상호 문화교류의 해'를 기념해 밴쿠버국제영화제에서 한국 특별전이 열렸는데요.

세계 최초로 상영되는 작품 등 한국 영화 9편이 소개됐고, 감독과 배우들도 현장에서 직접 관객과 만났습니다.

[기자]
한국 영화를 보려는 관객들로 영화관 앞이 북적입니다.


올해 밴쿠버국제영화제의 특별전 가운데 하나인 '스포트라이트 온 코리아(Spotlight on Korea)'.

한국의 신예 감독과 배우들이 직접 현장을 찾아 북미 관객과 만났습니다.

[커티스 월러스척 / VIFF 프로그램 디렉터 : 밴쿠버 국제 영화제는 한국 작품을 상영해 온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올해 스포트라이트 온 코리아에서 그 전통을 이어갈 수 있어서 정말 기뻤습니다.]


전주국제영화제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공동으로 기획한 이번 특별전에서 첫선을 보인 작품들은, 한국 사회의 청년 세대가 느끼는 정체성과 고민을 다양한 장르로 풀어냈습니다.

[문 성 경 / 전주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 : 저희가 이번 행사를 함에 있어 영화계의 미래를 양국에서 소개할 수 있게 된 기회가 된 것 같아 굉장히 뜻깊습니다.]

이번 특별전에는 한국 신예 감독들과 함께 [넌센스]의 주연 배우 박용우가 참석해 현장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박 용 우 / '스포트라이트 온 코리아' 특별전 초청 배우 : 예전에는 언어의 장벽 때문에 장애가 많았다고 생각하는데 이제는 그거를 크게 생각하지 않아도 서로 간에 이해하고 또 공감하는 부분들이 많이 생겼다고 생각해요. 이런 자리를 통해서 그런 장벽들이 훨씬 더 허물어지기를 바랍니다.]

관객들의 반응은 예상보다 뜨거웠습니다.

세대와 국적을 뛰어넘어 한국 영화에 대한 진심 어린 관심과 기대를 전했습니다.

[조슈아 세티 / 관객 : 더 많은 한국 영화를 보고 싶어요. 그리고 내년에는 더 많은 (한국) 영화가 나왔으면 좋겠어요.]

[제시카 정 /관객 : (한국계 캐나다인으로서) 정말 자랑스러워요. (제 뿌리가 되는) 문화가 큰 스크린에 나오는 걸 보는 게 행복해요.]

세계적 거장으로 성장할 신예 감독들을 미리 만나보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 영화의 새로운 세대가 세계와 만났습니다.

한국 영화의 내일을 비추는 조명, 밴쿠버에서 시작된 '스포트라이트 온 코리아'가 세계 속 한국 영화의 새로운 도약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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