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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뚝'…주담대 증가폭·전세대출↓

연합뉴스TV 곽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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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재명 정부의 세번째 부동산 대책인 10·15 대책 이후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가 하락했습니다.

주택담보대출 상승폭이 줄고, 전세대출도 감소한 반면 신용대출은 증가했는데요.

곽준영기자입니다.

[기자]

뜨겁던 내 집 마련 열기가 10·15 부동산 대책 발표 후 크게 얼어붙었습니다.


10월 넷째 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직전 주 대비 2.2포인트 내린 103.2.

지난 8월 18일 99.1을 기록한 이후 9주 만에 처음 하락 전환했습니다.

지역별로는 강북권에서 매수심리가 더 움츠러들었습니다.


이는 대출 의존도가 높고 실수요 비중이 강남보다 상대적으로 더 컸던 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됩니다.

반면 강남권역은 강남3구가 이미 규제지역과 토허구역으로 묶였던데다 대출규제 영향이 미미한 현금 보유자가 많기 때문이란 분석입니다.

<우병탁/신한프리미어 패스파인더 전문위원> "풍선 효과를 예방해야 된다라고 하는 불가피한 측면이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기는 하나 어쨌든 그 충격은 상대적으로 서울의 외곽이 중심부에 비해서는 조금 더 크게 받을 수밖에 없는…"


지난달 집계된 5대 시중 은행의 주담대 증가 폭은 1조 2,683억 원에 그쳤습니다.

지난해 10월 1조 923억 원 이후 가장 적은 수준입니다.

15억원 넘는 집의 주담대 한도를 2억∼4억원으로 더 줄인 10·15 대책 등의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전세자금대출은 9월에 이어 두 달 연속 줄었고, 감소폭 또한 1년 반 전인 작년 4월 이후 가장 컸습니다.

반대로 신용대출 잔액은 지난 9월 2,700억원 가량 줄었다가 한 달 사이 1조519억원 불어났습니다.

규제로 금융소비자들이 주담대를 충분히 받지 못하면서 신용대출을 최대한 끌어다 쓴 것이란 해석이 나옵니다.

연합뉴스TV 곽준영입니다.

[영상편집 김동현]

[그래픽 서영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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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준영(kwak_k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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