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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지예은 하차 없다...3주 만에 복귀 어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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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주 기자]
런닝맨 지예은 하차 복귀 / sbs 제공

런닝맨 지예은 하차 복귀 / sbs 제공


유재석과 양세천이 둘만의 그림 세계를 펼친다.

오늘(2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흐르는 세월을 붙잡고픈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는 '런닝맨 주간 키워드' 레이스로 꾸며져 멤버들 사이에서 화젯거리였던 키워드를 확인 후, 그에 따른 숙제를 모두 해결해야만 벌칙 없는 평화로운 퇴근이 가능했다. 이에 대표 주자가 그리는 법을 말로 설명하면 나머지 멤버들이 설명대로 그린 뒤 정답을 맞히는 일심동체의 과정을 진행, 마지막 숙제 인원을 정해야 했다.

'달변가' 유재석의 얼토당토않은 반전 설명에 오로지 한 사람만 통하는 '그사세'가 펼쳐져 웃음을 유발했다. 유재석의 개떡 같은 설명을 찰떡같이 알아들은 단 한 사람은 바로 '입툭튀 브라더스' 양세찬이었는데 이에 멤버들은 "안테나에서 따로 그림 수업이 있냐"며 둘만의 그림 세계를 어이없어했다. 평소 소문난 똥손인 두 사람이 이번엔 또 어떤 걸작을 만들어 냈을지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마지막 키워드는 '3년간 50대'로 동안을 꿈꾸는 지석진을 위한 특별한 테라피가 준비됐다. 그러나 테라피의 정체를 확인한 지석진은 "날 발로 짓밟고 구우려고…?"라며 기겁했다. 하지만 머뭇거림도 잠시, 10살은 젊어진다는 사탕발림에 넘어간 그는 냉큼 테라피 선두 주자로 나서 좌중을 폭소로 물들였다. 실제로 테라피를 받은 지석진은 눈에 띄게 반쪽 얼굴만 리프팅 돼 '아수라 백작'같은 모습을 보여 모두의 웃음벨이 되었다.

그런가 하면 그와 함께 테라피를 받은 또 다른 멤버 역시 "반은 구겨졌고 반은 구교환"이라며 테라피의 즉각적인 효과에 매료됐는데, 키워드 해결하다 초가삼간 다 태우는 '런닝맨 주간 키워드' 레이스는 오늘(2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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