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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 라이드’ 주말 1위…예매율 1위는 ‘체인소 맨’[MK박스오피스]

스타투데이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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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 라이드’ 사진|쇼박스

‘퍼스트 라이드’ 사진|쇼박스


배우 강하늘 차은우 등이 출연한 ‘퍼스트 라이드’가 주말에도 1위를 차지했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퍼스트 라이드’(감독 남대중)는 전날 9만 6313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28만 2854명이다.

‘퍼스트 라이드’는 끝을 보는 놈 태정(강하늘), 해맑은 놈 도진(김영광), 잘생긴 놈 연민(차은우), 눈 뜨고 자는 놈 금복(강영석), 사랑스러운 놈 옥심(한선화)까지 뭉치면 더 웃긴 24년 지기 친구들이 첫 해외여행을 떠나는 내용을 담은 코미디 영화다.

2위는 애니메이션 영화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감독 요시하라 타츠야)다. 6만 9065명을 모아 누적 관객 수는 274만 4137명이다.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은 전 세계 누계 발행 부수 3000만 부를 돌파한 후지모토 타츠키의 만화 ‘체인소 맨’의 인기 에피소드 레제편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3위는 호러 영화 ‘8번 출구’(감독 카와무라 겐키)가 차지했다. 3만 7319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 수는 29만 1천여명이다.


‘8번 출구’는 동명의 게임을 원작으로 했다. 무한루프의 지하도에 갇혀 8번 출구를 찾아 헤매는 남자가 반복되는 통로 속 이상 현상을 찾아 탈출하는 이야기를 다뤘다. 니노미야 카즈나리, 고마츠 나나, 코치 야마토 등이 출연했다.

이날 오전 7시 45분 기준 예매율 1위는 ‘극장판 체인소 맨:레제편’(17.1%)다. 그 뒤를 이어 ‘퍼스트 라이드’(15.2%), ‘위키드 : 포굿)(8.7%) 순이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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