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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헬기 타고 침투하던 우크라 특수부대원 전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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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동부 방어선 핵심 포크로우스크 공방 가열

러시아의 공격으로부터 주민들을 대피시키는 임무를 맡은 우크라이나 경찰 ‘화이트 엔젤’이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 포크로우스크 거리를 지나가고 있다. 2025.5.21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러시아의 공격으로부터 주민들을 대피시키는 임무를 맡은 우크라이나 경찰 ‘화이트 엔젤’이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 포크로우스크 거리를 지나가고 있다. 2025.5.21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러시아가 점령한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에 헬기를 타고 침투하려던 우크라이나 특수부대가 전멸했다고 러시아 타스통신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 국방부는 도네츠크 크라스노아르메이스크(포크로우스크)에서 북서쪽으로 약 1㎞ 떨어진 곳에서 우크라이나 특수부대원 11명이 착륙을 시도하다가 러시아군에 저지당해 모두 사망했다고 밝혔다.

러시아가 세운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 행정부 수장 데니스 푸실린은 성명에서 “오늘 크라스노아르메이스크에서 작전 중이며, 시가전을 포함해 단순하지 않은 격전이 벌어지고 있지만 우리 부대가 진격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군도 최근 포크로우스크에 러시아군 일부 병력이 진입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군 제7신속대응군단은 지난달 29일 “포크로우스크 포위 작전을 실행하기 위해 적군 약 1만 1000명이 배치됐고, 도시 침투에 성공한 적 분대들은 포크로우스크 북쪽 진출을 시도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9(현지시간) 모스크바에 있는 만드리카 중앙군병원을 방문해 있다. 2025.10.29 타스 연합뉴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9(현지시간) 모스크바에 있는 만드리카 중앙군병원을 방문해 있다. 2025.10.29 타스 연합뉴스


포로우스크는 우크라이나 동부 방어선의 핵심 거점이다. 러시아는 도네츠크의 75% 안팎을 점령했지만, 도네츠크 중심 교두보인 포크로우스크를 지난해 2월 첫 공세 이후 20개월째 넘지 못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이달 중순까지 포크로우스크를 점령할 것을 군에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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